상당한 노출수위로 화제가 되었으나 여러번 볼 만한 영화이다.
처음엔 생각없이 보았고 나중엔 시대적 배경을 알고 보았으며 더 나중엔 고전영화들을 알고 보았고 더더 나중엔 베르톨루치를 알고 보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보아도 배우들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 충분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