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 http://www.ytn.co.kr/_ln/0102_201106121248124262
내용
올 초 교통 사고로 전신이 마비됐다던 한 환자입니다.
20일 뒤 택배 직원으로 가장한 보험사 직원이 찾아갔더니 멀쩡하게 일어나 우편물을 받아 갑니다.
휠체어만 타고 다니던 다른 환자는 집 앞에 도착하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 걸어 들어갑니다.
역시 휠체어만 타고 다니던 또 다른 환자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자신의 승용차로 뛰어 들어갑니다.
보험사기로 적발된 환자들입니다.
지난해 적발된 금액은 3,400여 억원, 5만 명 넘게 보험사기에 가담했습니다.
이같은 보험 사기로 인해 가구당 연간 15만 3,000원을 보험료로 추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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