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랑 담배를 사달라고 해서 동네슈퍼를감
가서 과자를 고르고 담배갑을 보여준뒤 이거로 하나만 달라고 했음 담배종류를 잘몰라서;;
그런데 옆에서 앉아서 뭐 하더 아저씨가 갑자기 필나이는 됐냐고해서 어차피 내가안필거 "제가안필건데요 매형이 필건데요"했음
그러자 그아저씨는 안된다길레 제가 전역한지 꽤됬다니 민증을보여달라고함 그런데 동네 슈퍼에 지갑을 꼭 들고다니는건 아니잔아요 없다고하니
안된다고함
다시 민증가지고 가서 사옴
동안 소리를 못들어봐서 약간 좋았음;;
다시 사러갔다오면서 생각해보니 동안이 아닌데 그런건 단순히 담배종류를 몰라여서였던것 같지만 게다가 짜증도;;
동안 소리를 들어본적도 없고 딱히 듣고 싶지도 않았지만 좋게생각하는게 낫을듯.....아마도....그럴려나.........
모자쓴 뒤태는 나름 동안인데....159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