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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요..
게시물ID : gomin_807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0
조회수 : 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6 21:59:10



멍하고 활력도 힘도 하나도 없네요..
저도 이것저것 사서 조아라 해보기도 하고 흥얼거리면서 돌아다니거나.ㅡ 즐거워 보이는 마냥 쫓아댕겨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상태로 돌아옵니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가 말버릇이 되고 제 목을 조르는건 버릇이 되어갑니다..

이제 정리 하려 합니다.


시기를 조금더 맞춰 기다려야 겠지만.. 이제 끝을 낼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번개탄을 살까 수면제를 먹을까 하다가 장소고민을 했어요.

마지막 가는길 민폐는 덜 끼쳐야겠지요..


차를 한대 살까 합니다.
중고면 충분하겠죠.
번개탄도 좋고 꽃을 키우려고 합니다. 각시투구꽃이요.
치사량이 상당히 적은걸로 봐선 독이 쎈듯 합니다.

그냥 먹긴 맛없으니 요리를 할까요..

수면제도 준비해야겠어요. 독을 먹던 번개탄을 피우던 하고 수면제를 먹고 한숨 자렵니다.


자고 일어나면 끝나 있겠지요.




하루빨리 내일을 끝내고 싶습니다.

왜 살아있는건지 저도 이해가 안가요.


저는 왜 살아있는 걸까요?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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