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에서 중형차로 업글 고민하는 글 올렸던 초보아빠입니다ㅎㅎ
여러 모델 보다가 지금은 사실상 고인(?)이지만 가성비가 너무 좋아 보여서 sm5 pe 플러스로 계약하고,
(평일엔 아내 통근용이라 어쩌면 좀 막 탈 수 있는 걸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최종 결정에 한 몫 했습니다. 모닝 때도 하도 차를 긁어놔서ㅋㅋ)
일주일 정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어제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ㅎㅎ
어제는 저녁 늦게 와서 네비, 카시트 등 옮기다가 잘 시간이 되어 버린 바람에ㅠ 번호판 달기 전에 찍은 폰카 사진으로나마 인증합니다!
최근 이슈도 있고, 솔직히 구매 상품성이랄지 매력이랄지 그런 부분은 떨어지는 고인(?)이지만...
차알못이다 보니까 그냥 충분히 만족하면서 편하게, (혹은 막) 탈 수 있겠다 싶네요.
(임판 달지 않은 건, 저랑 아내가 맞벌이에 주위 도움 없이 키우다보니 너무 시간이 안 나서... 그냥 딜러 믿고 다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내일 나들이 가서 제 카메라로 좀 찍고 추가 사진 좀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남은 금요일 오후 업무 힘내시고, 즐주말하세요~!!
p.s (궁금하실까봐) 실구매가 세금 제외 2천30입니다. 예산 차액으로는 교체 시기가 온 냉장고랑 세탁기나 좀 바꿔야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