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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8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지구나★
추천 : 6
조회수 : 180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2/13 15:13:49
딜러가 고객 차를 저렇게 험하게 운전해서 사고 낸거 보고 예전에 제가 겪은 일 하나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ㅎ
예전에 택배차가 제 차 뒷범퍼를 깨먹어서 정비소에 들여보내놓고 그 다음날 찾으러 가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기름 경고등이 뜨는거엿습니다ㄷㄷ 그래서 전 기름을 내가 거의 없는 채로 정비소에 넣었나??
하고 긴가민가 하면서 집으로 가는데 메타기에 키로수를 보니까(제가 기름 한번 넣을때마다 메타기를 0으로
만들어서 그 기름으로 얼마나 가는지 매주 계산을 하거든요) 정비소에 넣기전엔 32키로 엿는데 집으로 올땐
60키로 가까이 되있는 아니겠습니까!?!헐....그래서 정비소에 전화하여 내가 키로수가 왜케 뛰엇냐고
물으니 자기들은 고객님 차를 탄적이 없다고 딱 잡아 떼는거예요...그래서 내가 분명 정비소에 넣기전엔
30키로엿는데 지금 집으로 갈때는 60키로 라고...이래도 잡아 떼냐고 하니까 자기들은 탄적이 없다고
증거 있냐고 막말 하길래....뭐 증거도 없고, 더러워서 걍 전화 끊고 다시 기름을 넣었답니다 ㅠㅠ.
오유 님들도 정비소 맡길때 키로수 같은거 사진 찍어두고 맡기세요..저처럼 피해 보시지 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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