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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16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동이★
추천 : 11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0/17 23:14:36
93년 당시 해태에 입단해 맹활약한 종범신은 신인왕자리의 유력한 후보였지만... 양준혁이라는 괴물 신인이 93년 신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팀은 한국시리즈를 우승하고, 이종범은 신인 최초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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