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상대를 놀리는건 무도의 기본 같은 거였는데
왜 이제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좋습니다. 그러십시오.
그러면 앞으로 무도에서 외모로 누군가를 까는 일이 생길때 마다 지난 토요일처럼 미친듯이 비난하는 일이 반복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의 이제와서 제시된 그 잘난 '불편함'의 이유는 아무런 정당성도 없는 일이 됩니다.
노홍철 대두
하하 키,
정준하 뚱보에 헬멧,
박명수 흑채에 노안.
유재석 매뚜기에 저쪼아래, 안경.
그외에 게스트들에 대한 외모 비하.
네. 외모로 비하하는건 정말 잘못된 일이죠. 세상에 생긴걸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무도가 외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