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롭고 우울한 일이 많아서 자꾸 이런 곡들을 듣다보니 이런 글 까지 올리게 되네요 ㅋ
Guns N' Roses -Don't Cry
Guns N' Roses -November Rain
Guns N' Roses - Estranged
건즈앤로지스의 앨범인 UYI의 트릴로지 곡이라고도 불리는 곡들로 건즈의 곡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곡들이기도 합니다.(그냥 건즈의 슈퍼명곡 모음)
전체적으로 곡들이 슬픈 특징이 있지만 팬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특징은 이 세곡의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죠.
보컬인 액슬로즈가 모두 계획한 뮤비입니다.
Dream Theater - Hollow Years
Dream Theater - The Answer Lies Within
버림받은 앨범이라고도 칭하지만 막상 듣다보면 숨은 명곡들이 넘치는 드림시어터 4집에 수록되어있는 Hollow Years는
본래 드림시어터의 음악성과는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드림시어터 4집이 소속사에서 일반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들릴 수 있는 음악을
즉, 대중성이 높은 음악을 만들라는 압박을 받아 만들었기 때문인데 그래도 드림시어터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이 묻어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죠
물론 저도 ㅋ
The Answer Lies Within은 드림시어터 8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8집은 컨셉 앨범으로 8에 관련된 숨은 요소들을 앨범에 꽁꽁 숨겨놨는데 그 숨은 의미를 찾아보면 ㅎㄷㄷ 합니다.
검색으로도 쉽게 나오니 궁금하신 분은 한 번 찾아보세요 ㅋ
X Japan - Endless Rain
괴기한 메이크업이 인상 깊은 액스제펜지금은 재결성됬지만
그들 해체하기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른 Endless Rain는 정말 포풍 눈물 ㅠㅠ
특히 히데의 모습이.. ㅠㅠ
이적 - 착시
이적 - 같이 걸을까
패닉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적느님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적느님 5집이 나온다던데 오유의 적빠님들은 총알장전하시고 다음주에 바로 사러 달려 나가야겠습니다.
마이앤트메리 - Night Blue
푸른 양철 스쿠터라는 곡으로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마침 푸른 양철 스쿠터가 수록된 그 앨범에 이런 보석같은 곡이 있더군요
처음 듣자마자 콱 꽂혀버렸었죠.
군대에서 슬플때마다 자주 들었던 곡이였습니다. ㅠㅠ
토이 - 모두 어디로 간걸까
적느님이 보컬로 참여한 곡입니다.
제가 슬프고 외롭고 우울할때마다 제일 먼저 듣는 곡입니다. 이 곡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ㅠ
마찬가지로 군대에서도 슬플때마다 자주 들었던 곡이였습니다. ㅠㅠ
절 제일 많이 울린 곡이기도..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의 슈퍼명곡인 가장 보통의 존재..
짝사랑의 슬픔을 잘 나타낸 곡이라 더욱 더 슬퍼지는 곡입니다.
강현민 - 늘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때 처음 알았던 곡.
인피니트 - 붙박이 별
최근에 인피니트 남팬이 되면서 팬질을 하다가 알게된 곡 입니다..
역시 믿고듣는 인피니트 ㅠㅠ
더 있을 거 같은데 기억나는게 여기까지네요 ㅋ
오유분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