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다닐때.. 저런 인간 겪어봤습니다
당시 회사 입사 시스템은 5~6단계 정도 됐습니다
면접 한두번 아니었구요 인적성. 시험도 여러차례. .
면접 볼때 모범답안 이야기하고 진짜 멀쩡했다는데.... 경쟁률 50:1도 넘은거 같은데....
일은..... 하..멘탈 지진....
참 웃긴건... 회의 같은데선 모범 답안 참 말 잘합니다. 정말 모범답안이요...!!!!
게다가 지가 제일 잘난줄 알고 으스대고 자존심 하늘을 찌릅니다
자기합리화 쩔구요... 일 때문에 비난받으면 남탓(남탓이 안될땐 연장탓, 이런 저런 이유..)...
욱하는 성질도 있습니다.. 마치 욕먹었다고 그자리에서 촛불 꺼버리는 철수처럼요 ㅋ
그리고 중요한거 말할때는 ... 다른 사람 시킵니다. 심지어는 부모님 시킵니다..회사에 뭐 말할때요ㅋㅋ(문화충격..)
귀하게 자라신 자식이랍니다.
일의 결과와 경과는 항상 중립적입니다. 일 시키면 결과가 A일수도 있고 B일수도 있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결론이 납니다.
결국은 남들이 다시 다 하게 됩니다.ㅋㅋㅋㅋ
팀프로젝트를 시키면 그 팀은 와해됩니다...ㅋㅋ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서로 다른 결론이 입에서 나옵니다...ㅋㅋㅋㅋ 마치 박지원과 안철수처럼요
하... 겪어본 저로서는 탈당(?) 밖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월급 아니면 붙어있기 싫은 환경이 되더라구요.)
국민의당에 있는 사람들은 뭔가 목적이 있어서 붙어있는거겠죠..(특히 박지원...)
참... 중요한 사실은 뒤통수를 잘친다는 것?ㅋㅋㅋ 이것도 안철수 특징이죠?
썰전에서 그러던데....ㅋㅋ 그분은 이미 업계에서 동업하기 힘든 걸로 소문이 났다고~~~~~ㅋㅋㅋㅋ
이젠 뉴스에도 안나오지만 머리 희끗희끗하신 김한길씨.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후회하고 계시겠죠..여기도 못가고 저기도 못가고 ㅋㅋㅋ
박지원이는 안철수 이름으로 간판 걸어놓은 새누리당 2중대에서 안철수 살살 굴려먹는 여우입니다..ㅋㅋㅋㅋ
근데 과연 안철수랑 동업이 계속 가능할까요 ㅋㅋㅋㅋ
왠지 저는 안철수의 종국을 알거 같습니다....ㅎㅎㅎ
결국은 정계 은퇴 선언하고 해외로 토낄꺼 같네요.. 충분히 그의 역할을 한 후에(야권 분열 등등ㅎㅎ)
이쯤에서 저는 안랩 코코넛 또 한번 검색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샜는데 ...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추가: 동업자와 일이 잘 안풀려서 은퇴하다시피한 김한길씨는 어떻게 사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기사 나오더이다 ㅋㅋ
다음 차례는 박지원일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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