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P2P사이트 등지에서는
국가기관이 아닌 개인 변호사들이 저작권 대리권을 받았다면서
온갖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실제 돈을 주지 않으면 고발하는 곳도 있습니다.
실제 동녘이라는 한 변호사 사무실은 수천명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냈고
그 대응까페의 회원수는 9천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2powner (인터넷 문화 발전을 위한 네티즌 모임)
합의금은 그 변호사가 마음대로 정했는데
미성년자인 초등학생은 10만원
대학생은 30만원
일반인은 50만원 입니다.
여기뿐만 아니라...더 심한곳도 있습니다.
합의금으로 수백만원을 요구하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절대 과장된내용이아닌 사실입니다
공부꽤나 하신분들이 악법에 빌어붙어
힘없는 사람들 등이나 처먹고 있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네티즌들이 모이면 강하지만.
저작권 사냥꾼들에게 걸리면...
개인적으로 타격이 몹시 클꺼라 생각됩니다.
실제 저들은 P2P사이트를 아르바이트생까지 써가며
저작권있는 자료들을 검색한후에...
저작권자를 찾아가 불법유포를 막아준다는 명목으로
대리권을 받아...협박으로 돈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전에 신문기사 난걸 보니
자기 자신이 뭐 정의의 사도인양...한국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힘쓰는 사람인양 기사를 써놨던데...
무슨 취미로 변호사 하는건 아닐테고
결국 자기 돈벌이를 위해서 하는 것일텐데....
요즘 변호사들 유명한 사람아니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것이 저작권분야라고 들었습니다.
실제 저위에 까페에서 합의금때문에 저작권 사냥꾼인 그 변호사
사무실 찾아갔더니...무슨 움막같았다고 합니다.
변호사는 보이지도 않고...아르바이트학생 몇명 보이더라고 그러더군요.
오죽 먹고 살기 힘들었으면.. 힘없는 초등학생들까지 돈을 뜯어먹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초등학생이면 미성년자인데.... 부모들 협박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애들 나중에 재판까지 갈수 있다고...ㅡㅡ;;
하여튼 조심하세요.
저작권 사냥꾼들에게는 사람은 안보입니다. 오로지 돈벌이 건수만 보일뿐입니다.
이글 많은 사람들한테 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