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이 세상 참 살기 각박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정말 믿을만한 친구 있다고 해도
그 친구가 정말 나에게 진실만을 말하는지
아니면 또 다른 곳이나 인터넷이나 SNS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할지
잔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선 무얼 할지
하... 갑자기 친구 사귀기도 무서워지고 그러네요
혹시 저만 이런가요?
전 제가 이런 생각 가지고 있어서 최대한 안 그러려고 하고 있기는 합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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