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80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가지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22 23:54:43
제가 오늘 옳지 못한 행동을 했어요 그런행동 거~의 안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했는데 저는 딱 걸렸네요 ㅎㅎ 어찌 저찌 넘어갔는데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선배 한명이 저한테 실망이라고 꾸짖으시더라구요
저도 일 있고 나서 아 굳이 그렇게 까지 하면서까지 필요한것도 아닌데 왜그랬을까 생각도 들고 후회도 좀 하고 그러고 있었어요 제가 뭘 잘못하면 전 대부분 제가 잘 알아요.. 항상 제 자신을 되돌아본다고 해야하나?
암튼 꾸짖음을 듣는데 전 원래 내가 잘못했으면 혼나고 벌받고 이런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잘못한거는 쿨하게 인정하고 혼나거나 벌받고 그랬는데요 언제부턴가 짜증나더라구요 누가 꾸짖던.. 내가 뭘 잘못한지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게 아닌건 아는데.. 제가 왜 이렇게 변햇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