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전 티비는 사랑은 싣고 무도에서 했을때

노홍철이 사람 찾다가 엄청나게 이쁜 분한테 말거는 장면이 나왔었죠

예비의사 합격하신 분으로 압니다.



근데 그 후에 (오유말고) 무도 게시판에서는

정식으로 의예과를 밟은게 아니라 편법으로 합격한거다 뭐다 하면서 엄청 까였죠

막상 그분은 아직도 떳떳하게 잘 살아가시는 걸로 아는데요.



몇몇 분들이 이번 무도보고 불편했다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불편해 하시는게 불편하네요.

차라리 저처럼 '내가 왜 노홍철 짝 찾고 있는 걸 봐야되나' 싶은거면 모를까...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 붙여가면서 비난하시는 거 보니 참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