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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28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낭타격★
추천 : 3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18 13:09:34
용기 없이는 말하기 힘든말인걸까요....
부모님 한테 한번 말하기 힘든.. 겁쟁이인 제가 한없이 초라해 보이네요...
가끔 좋은글 볼때면.. 울컥해서 내뱉고 싶어도..
막상 앞에선 한마디 조차 나오지 않은게.. 가슴이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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