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약의 무서움
게시물ID : panic_80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우징
추천 : 2
조회수 : 58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17 07:18:23

지금부터 마약이 진짜 무서운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마약은 티비에서 보면 환각상태로 차몰다가 사람치고 살인도하고 중독상태로 아무일도 못하고 찌들어서 결국엔 죽게 된다고 선전합니다. 근데 그 말도 맞긴 맞습니다. 근데 그 보다도 무서운게 마약을 통제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유통되고 제조 되는 순간 마피아 갱단의 세력이 단시간 안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겁니다. 마피아 갱단을 무슨 조폭 이런거랑 비교하면 안 되고 남미가 경제적인 측면으로 많은 나라가 현재 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진짜 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마약 때문입니다. 코카인 대마 이런 마약 원산지가 보면 멕시코 콜롬비아 같이 남미가 대부분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서 시간 있으면 구글에 멕시코 갱단이라고 쳐보세요. 그 잔인함에 노약자는 안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미 멕시코 갱단의 경우는 그 나라 육군과 규모와 비슷해버려서 정치 재계 공무원 등등 마약과 관련된 세력이 어마어마하게 침습이 되어서 한도시의 의원으로 출마할 경우 갱단과 결탁하지 않거나 뉴스에서 기자가 갱단을 조금이라도 음해하는 소리가 들리면 잔인하게 죽여서 길바닥에 던져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국가나 아님 다른나라의 힘을 빌려서 마약갱단 세력을 대대적으로 소탕하면 되지 않나 하는데 이미 어마어마한 숫자가 힘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에 갱단이 자기 아버지가 될 수 있고 국회의원의 조카가 될 수 있고 경찰의 친구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는 군인이지만 갱단으로서 비밀리에 활동 할 수도 있어서 그들을 멸종 시킨다는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나 우리나라같이 혈연 지연 학연이 끔찍이도 심한 나라에서는 상상만해도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그냥 눈감아 줘버린다면 모를까 그래서 중국은 마약을 제조 유통하는 세력을 적발즉시 사형을 시키고 마약 투여자의 경우도 중형으로 다스리는 이유가 마약자체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로 유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도 무슨 쥐드럭온이네 박뽕이네 최근에는 이성민씨가 필로폰 투약으로 구속 되었죠. 이들을 아무리 팬심이고 한두번쯤은 괜찮아 그럴수도있어 이런 단순무식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합니다. 결론으로 마약을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순간 이미 그 나라는 국가의 통치가 아닌 갱단 마피아의 통치를 받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