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2 혹은 3 이었던가? 조니뎁과 그의 일당들, 혹은 부하들..이 배를 잡고 좌우로 술렁술렁 흔들어 뒤집고, '일몰'과 동시에 '일출'이 나오는 장면이 떠오른다.
모든 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쉽다.
가끔은 혼란스러울 때도 있다. 내가 너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너가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 대체적으로 그렇다.
남자는 자신을 인정받기 좋아한다. (그래서 계급이 발생했고, 순서라는 것이 명시 되었다.) (그리고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감추고 싶어한다. 그래서 말없고 무뚝뚝한 남자들이 많지..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를 차버릴 때, 혹은 싸울 때 '네가 뭘 알아?' 이렇게 시작되거나 혹은 꼭 이 이야기가 나온다.)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도와주고 싶어한다. (뒤집어 생각하면 '자신'은 이렇게 잘났으니, 인정해 달라는 말이겠지..^^;)
그리고 슬슬 귀찮음이 동반되면 남자들은 여자에게 무신경해 진다. (연락이 뚝 끊기게 되지..) 그러다가 다른 사람을 찾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