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법률의 후폭풍이나 정확한 개념을 다 알고 있진 못합니다만... 만약 일련의 민영화 과정이 이루어지고 해외법인의 대형 병원들이 들어올 경우 당연히 환자들은 그들에 대해선 보험혜택을 못 받게 될테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외국계 병원은 하나의 법인으로서 큰 이익을 취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생각을 하다 문득 궁금해 졌는데... 이러한 과정이 쇠고기수입처럼 무역개방 압력의 일원일 수도 있는 건가요?
제 판타지소설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국내대형병원들의 로비만으론 반대론이 일게 뻔한 이런 법률을 시행하려고 한다는게 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