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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정치종교를 믿는 부류들 저격 좀 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517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운바람
추천 : 0/3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7 00:15:49
앞서 어차피 그들에게 닥반이나 받고 묻힐 글이 되겠지만 그래도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베스트게시물로 갔던 시사세시판 글입니다
 
 
어느 정치인이 있습니다
그 정치인 재산 자료에는 단순이 이렇게만 나와있습니다
 
합계: -6억 8천만원
토지 : 본인 4천 6백만원
차량 : 배우자 8천만원
예금 : 본인 + 배우자 + 자녀 5천 3백만원
채무 : 본인 + 배우자 7억 9천만원
 
이 자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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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빚이지만 채무가 저리있는데 부인이 8천짜리 차량이 있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빚이 저정도 잇다는건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차량이 8천이란 소리는 첨입니다.
보통사람들이 빚이 저리있는데 8천짜리 차량을 몰진 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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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네거티브가 될 수 있는 겁니까? 선거운동에서 네거티브 행위라 함은 그 반대 정치인과 관련된 당이나 사람들이
다른 후보를 헐뜯는거지 행위나 네거티브라 하지 평범한 사람이 이런 말 했다고 네거티브로 볼 수 있습니까?
물음을 묻는 글에 빚이 어찌해서 생겼고 부인이 무슨일을 해서 이렇다 라고 대답이 나올 수 없는 문장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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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재산이 많은거에 비해 5대에 1억5천인거에 놀랍고  
다른 한쪽은 빚도 있는사람이 부인이 8천짜리 차를 타고 다닌다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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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보와 함께 거론된 자료입니다. 이게 단순히 저 자료를 보고 댓글을 쓴건데 모두에게 싸잡아 손가락질 받아야 할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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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적게 낼라고 사람들이 부채를 갚을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유지한다는데
설마 그럴분은 아니겠지만서도 차량부분에서 의구심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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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료를 보고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거론했으나 나도 그사람을 믿는다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 의문을 남는다 라고 말한게 잘못 되었나요?
 
 
위에 글 이후
 
"본인들 경제 기준으로 맞춰서 생각하지 말라" 는 말같잖은 논리들이 나옵니다
 
 
 
특별한 사람들만 정치인 하는 거였습니까?
 
그럼 그 특별한 사람만 나간다고 해도 보통 사람들이 그 특별한 사람을 뽑아주지 않습니까?
 
그럼 정치인을 보통 사람 기준으로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기서부터 그들의 논리가 괴상하게 꼬이기 시작합니다
 
범죄자라는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왜 범죄자 취급하냐는둥 사회생활 하지도 않았냐는 글들과 경제논리를 거론하고 상대방을 까내리는
이따위 조롱섞인 글들이 추천수만 올라 갔습니다
 
누가 빚 많으면 그만큼 그정도 갚을 능력이 있으니까 그 빚이 있는거라는 것 쯤 몰라서 이럽니까
댓글을 쓸때 왜 다들 상대방보다 위라고 생각하고 글들을 쓰는거죠?
 
그렇게도 자기가 뭔가 유식하고 잘났다고 뽐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그러는 걸까요?
무인이 칼을 함부로 휘둘러서 안되듯이 자신의 지식도 쓰여질 곳에 써져야지 자랑하는데 쓰는게 아니잖아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왜 아무렇게나 칼을 휘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술 배운게 아까워서 그런가
 
글을 쓰면서 다시금 보는데 화가 치미는군요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경제이론이나 사회경험을 거론하는 사람들에게 반대로
한글짝꿍이나 좀 보고 오던지 안경을 새로 맞추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그 후보 빚과 차량에 대해 거론만 한 다른 이들 또한 모두 닥반 테러를 당합니다
광신도들의 집단광기처럼 보일정도로 이미 판단력들을 잃어버린듯 합니다
찬양만 하고 싶어 하는 그들 앞에서 듣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아 완전 이글에선 본인 혼자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이렇게 사이버 이지메란걸 겪어 봅니다
 
저는 그들에게 일일이 모두 설명을 했지만 그들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제게 상처만 남기고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마음이 갑갑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찌질이 일베1충 네거티브 이따위 말을 들으면서까지도 다 설명을 해줬건만...여전히 닥반많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다 잠을 청했는데 꿈에서도 댓글들에 시달리더군요. 소심해서 그런가..
 
이제 베스트게시물에서 많이 밀려나와 사람들도 찾지도 않는 글이 된거 같지만
'그들에게 다시금 제대로 알고 말하라'라고 다시한번 말하고 싶습니다
 
 
또는 '제대로 알고 짖거려라' 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위에서 얘기한 글과 후보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아실 수 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87919
 
 
 
이글에 저에게 대답을 원하는 댓글들이 달린다면 내일 저녁 늦게쯤에나 대답을 들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틈틈히 대답할 수 있다면 노력해보겠습니다. 장문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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