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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문회에 대해서.. 어짜피 뻔한 스토리..
게시물ID : sisa_808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6 13:15:52
생각해보자..
 
오늘 청문회의 목적은 대가성 혹은 정부강요라는 말을 회장에게 듣는거였지..
 
그런데 생각해보라고..
 
지들입으로 재단 출연금내면 대가를 받기로 했다..라고 말을 하겠나..
말하면 처벌받는데...
대가성의 증언은 대기업회장이 아니라.. 최순실, 차은택, 우병우 등등
지혼자 죽지않으려고 악다구니쓰는 애들이 불어야 하는 대답이지..
 
그리고.. 정부강요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적어도 대통령을 탄핵한 이후... 정권이 바뀐다는 보장을 80-90% 해줘야
불이익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거다..
아무리 힘빠진 정부라도 아직 세무조사권한도... 각종 사업권도..각종 뒷배를 봐준 증거 다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튀지는 못하지..
 
즉 오늘 국조는 그냥 면죄부야..
국회의원 면은 세워야하고.. 대기업 애들 면죄부는 줘야하고..
뭐 특검에서 나오는거에 따라 처벌은 달라질수 도 있지만..
 
이건 그냥 쇼야..
 
차라리 9일날 탄핵에 온 집중을 다한후
특검에 압박을 가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탄핵후 특검에서 대기업 문제가 다시 재점화되면
그떄가서 누가 압박했네.. 대통령이 그랬네.. 술술 나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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