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시대착오적인 업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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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08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8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12/06 13:21:32

한겨레가 유족 동의를 얻어 입수한 비망록을 보면, 2014년 6월14일치에 ‘노선’(路線)이라는 글귀와 함께

①야간의 주간화

②휴일의 평일화

③가정의 초토화’라는 메모가 있다.

별표 표시와 함께 ‘라면의 상식화’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이 날은 김 전 수석의 첫 출근날이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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