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최근 즐거운일들만 일어나서 즐거운 마음에 글을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전역한지 만 5개월 되가고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일을한지도 어언 3개월이 지났지말입니다. 그렇습니다 2개월은 그냥 탱자탱자 놀았습니다. 그 2개월의 공백기간동안 저는 서든안되 라는 게임에 몰입하게되었고, 여전히 저는 서든안되라는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클랜전이란것을 하게되는게 이것이 또 서로간의 교류와 화합의 일정으로 네이녀석폰으로 대화를 하게됩니다. 문제는 그것! 제가 헤드폰을 쓰면 귀가 많이 뜨거워져 불편한관계로 노래방 마이크,혹은 보컬용 마이크를 구입하여 쓰곤합니다 저~~~먼발치에서도 말하여 상대방에게 들리곤하는 이 음량의 쾌감이란 이루말할수없습니다. 사건은 매일 오후 8시이후 제가 퇴근을하고나서 서든안되라는 게임을 하고부터 혼자서 말을하는 아들이 안쓰러웠던지 방문을 빼꼼히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문을 여신후 제가 보이스 하는것을 지켜보곤 하십니다. 훔쳐보지 마세요 어머니마마!!이러곤 문을 닫아버리는 불효자입니다. 허나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게임도중 잠만여 화장실점 ㄱㄱ 하는 동안에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던것 이었지 말입니다. 제가 늘상좋아하던 저의 의자를 살며시 포게앉으시곤.... 마이크에 그 곱디고우신 입으로 살포시 대어... 우리아들 죽이지마!!!!!!!!!!!!!!!!!!!!!!!!!!!!!!!!!!라고 외치시던 처절한 모습의 저희 어머니............사랑합니다.... 사진은 어렸을적 제 동생입니다. 무려 고등학교생 2학년 여자사람이 되었네요.저희 아버님 작품이십니다. 부모님과 정겨운 술자리를 가지고난후 글을 적습니다. 효도합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