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쳐버리겟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울산광역시 을주군에서 군의원후보이니 자기좀 뽑아달라고 문자가 오네요 아니 문자만 오면 괜찮은데 이젠 전화까지 와서 중요한 전환줄 알고 받으면 녹음된 목소리로 새누리당 군의원 후보 김영식 이랩니다..하아.....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 와 3011로 시작되는 번호 모두 부재중 통화만 4통씩 2통씩 와잇는데.. 그리고 결국에야 나중엔 내가 받게 만드는데 성공하고야 마네요..정말 집념의 선거운동입니다.....(일을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분명히 공직 선거법에는 거부의사를 밝힐 수 없게 조치를 취한다면 처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이 경우에는 명백히 새누리당 울산광역시 을주군 김영식 후보가 선거법을 위반한 경우이기도 한거 같은데 맞는지요?전 분명히 중앙선관위 와 울산광역시 선관위 전화통화 담당자에게 을주군에 있는 모든 선거 사무소에 전화걸어 내 번호를 지워달라고 요청까지 했는데 (녹음까지 해놓음) 그러고 얼마 안있어 4~5시간 지난 후 052로 시작되는 번호로 다시 전화가 온다 또 새누리당이네요... ...아 정말 미쳐버리겟어요..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저 특정 정당 싫어하거나 그런 사람 아닌데요..이번 일 겪고 나서 정치에 대해서 뚜렷하게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새누리당은 그냥 노답이구나..
052는 울산광역시 지역번호 입니다 근데 02번에 해당되는 지역주민인 저에게 자꾸 문자가 오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습니다..
선거운동정보 문자는 14개중 13개 이고 이중 12개가 새누리당 선거 운동 정보였습니다
지금 052로 검색만 해서 저런데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선거운동 정보도 온게 많아서 이것보단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굳이 말은 안하겟습니다 )
당새누리
새누리당
당누리새
김석기는 왜 교육감 나옴? 이것또 보나마나 새누리당.
아 영식이형...
미국 우스개 소리에 택시타고 돈안내고 도망가면서 하는말이 공화당 찍어달란 말이고 팁 주면서 하는말이 민주당 찍어달라는 말이 있는데 왜 이 경우에 문득 이런 말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