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눌렸다가 깨서 다시 잘때 배에 뭔가 하얀게 올라가있더라구요 무게감은없었고 그래서 저리 치우고 다시잘려고했더니 생각해보니 이불은원래 안꺼내서 자고(더워서) 배개도 여기있는데 그리고 바닥에 뭔가 두고잔것도 절대없었는데 내가 방금 만진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어나보니깐 분명 그 하얀걸 방금 치웠는데 주위에는 아무것도없어요 소름끼쳐서 다시 잤는데 바로 두번째 가위눌림..... 막 허덕허덕 팔다리 움직이면서 깨어났어요ㅠㅠ..
그냥 우연일까요? 저번에 말씀하셨던데 집에 새로들인건 호신용 스프레이 엄마가 방향제 얻어온것 이거두개말곤 특별히없어요 게다가 침대도 친척이쓰던거 물려받은거구 쓴지도 오래됬고 여태까지아무일없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