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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기억술 11
게시물ID : lovestory_28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상달인
추천 : 3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0/19 07:36:31
11. 특이하고 재밌게 외어야 오래 기억된다.

*우리나라 지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암석(화강암. 편마암)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하는 격려의 말, 화내지(화) 말고 마음을 편하게(편) 가져.

*절대연대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암석(화성암)
*화성암은 암석의 생성 시기와 방사성원소의 붕괴 시작 시기가 일치한다.
    화성! 화성에 가면 연쇄살인사건의 수법 등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최초의 발견 시점, 사망(붕괴) 시기 등. DNA가 '일치'한가 알아 봐!

*최초의 육상식물이 나타난 시기(고생대 중기)
    식물로 태어나면 고생 안 해도 되는데.... 식물은 고생 안 한다.

*척추동물의 시조인 원시어류가 최초로 출현(고생대)
    척추 다치면 고생한다. 

*'방년'은 나이 16세를 말한다.
    육시러ㄹ(6) 년, 방둥이만(방) 커 갔고. 어딜 쏘다니고 오니? (전라도 사투리)

[작가]
*휘청거리는 오후(박완서)
    휘청거리다 완전히 서버렸다. 그리고 바로 꽈당!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박완서)
    그 해 겨울이 완전히 서늘할 줄 알았는데,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숨은 꽃(양귀자)
    양귀비는 숨은 꽃. 양귀비(마약)를 숨어서 재배, 숨어서 피우기도.

*원미동 사람들(양귀자)
    원, 미동도 안 해! 양귀비 피우고 뿅 갔어.

*시 '타는 목마름으로'(김지하)
    지하에 갇혀서, 타는 목마름으로 구조 요청.


[민요]
*'한오백년'은 강원도 민요
    강원도는 순 산이라서 거길 가려면 한 오백년은 걸릴 거야.

*쾌지나 칭칭(경상도)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경쾌한(경) 리듬.

*몽금포 타령(황해도)
    이게 꿈이냐(몽)? 생시냐? 황천이냐(황)?

*베틀가(경기도)
    애가 배를 틀어잡고 경기가 심해요.

*도라지 타령(경기도)
    애가 경기가 심하면 도라지를 달여서 먹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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