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에서 귀국한 친구랑 여의나루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하다가 편의점옆에 앉았는데
런닝맨 촬영하는거 봤어요 박지성 코앞에서봄ㅋ
암튼 촬영끝나고, 당산역에 공차를 갔는데
이쁜 분홍색 자전거가 거치되있더라구요??
자전거만큼이나 주인도 이쁘겟지라는 찰나
아리따운 여성분이 테이크아웃해가더군요
그니까 음. 생얼이셨는데 운동을 평소에 자주하시는지 몸매가... 흠흠
아니 그게 아니고 같이 라이딩하고싶었어요ㅎㅎ
요즘 로드 입문하고나서 자전거타는 여자가 그리 이뻐보이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