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알아보고 있는 중에 2013년형에 마일리지도 적당하고
괞찮은 차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자동차가 이력을 조회해보니까 전 주인이 새 차로 사고 난지 3달 뒤에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를 받았다고 나오더라구요.
나온지 3달 밖에 안 된 새 차가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를 받았다는게 찝찝하네요...
그 후에 다른 이력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기적인 점검하고
딜러에서 최근에 차 팔려고 점검하면서 휠 얼라이먼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이력이 있는데...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해봤는데 차는 문제없이 잘 나가더라구요.
다 좋은데 이 차가 나온지 3달 밖에 안됐는데 휠 얼라이먼트를 받았다는 이력이 걸리네요.
혹시나 잠재적으로 문재를 안고 있는 자동차는 아닌지...
차게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