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 TF팀을 만들어 여성혐오를 적극적으로 조지겠다고 선언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승진할당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주식 내부자거래 논란 + 성폭력 무고죄 폐지를 주장하고 군가산점 폐지에 앞장섰으며
강남역 살인사건이 여혐범죄라 주장한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극우 뉴라이트 + 창조동화 신봉자인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위의 저 노답들을 추천한 조현옥 인사수석.
조현옥 인사수석에게 사상 첫 여성 인사수석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문통이
여성할당제때문에 조현옥 인사수석을 앉힌거라면,
그래서 조현옥 인사수석이 능력 밖의 직책을 달게 되어서 저런 삽질들을 한거라면
여성할당제의 폐해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고,
문통이 보았을때 여성할당제가 아니라 순전히 능력만 보고 조현옥 인사수석을 신뢰하여
조현옥을 인사수석 자리에 임명하였다면 인사수석의 삽질을 보니 문통의 안목에 고개가 갸우뚱 할 수밖에 없는 노릇.
문통은 지금이라도 말같지도 않은 여성할당제에 대한 고집을 포기하고 해당 인사들에 대한 적절한 후임을 찾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정권초기인 지금에라도 후딱 잘못 인정하고 바꾸는게
단기적으로 보았을땐 진통을 겪고 넘어갈 일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발생할 큰 골칫거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에선 조현옥 인사수석을 조국 민정수석이랑 같이 엮어서 민정수석도 사퇴 요구하던데..
솔직히 민정수석은 잘 하고 있는거같고 조현옥같은 꼴페미만 꺼지면 내각이 좀 건강해질듯.
왜 문통님은 꼴페미를 못 버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