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 3승 3패하고 낙담해있는 찰나에 들창코가 나오는군요. (응격은 덤)
이로서 무과금 전설 9번째입니다.
2. 리로이 젠킨스
3. 혈법사 탈노스
4. 흑기사
5. 데스윙
6. 실바나스 윈드러너
7. 그롬마쉬 헬스크림
8. 황금 해리슨 존스
9. 들창코
랭겜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3일에 한번 정도 일퀘가 쌓이면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투기장을 돌던가, 랭겜을 하던가, 일반 게임을 하던가.. 뭐 그런 식으로 골드를 모으고 있구요.
여태까지 약 120~140개 정도를 깠던 것 같습니다.
요즘 들창코는 활용하기가 어려워서 덱에 어떻게 넣어볼지 고민입니다.
해리슨 존스가 정 쓸모가 없었다면 갈았을텐데, 운영냥꾼과 방밀전사,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주술사 때문에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