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년여정도 근근이 써오던 PC가 몇달전부터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에 뻗어버리네요. A/S도 할 겸 부품교체가 필요하다면 좀 교체해서 성능도 끌어올릴겸(개인적생각으로는 걍 사는게 편하지만 - 집에서는 일단 좀 더 두고보자고 하시니...) 하려고 하는데 이전에 아무곳에서나 그냥 묻지마식으로 맡겨서 크게 데인적이 있거든요. 집에서는 그냥 전자관에 본체들고가서 수리의뢰하라고 하시는데 전자관까지는 너무 멀고;; 전자관에도 매장이 한두군데가 아니니까 그냥 무턱대고 막 갈수는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