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까미유 허억허억 잘생겼다.'이런 덕질을 한다면 걔들은 자꾸 캐릭터들 사이에 운명의 붉은 실을 놓아주고 다니네요(신세계) 저는 평소 사덕질을 하면서 bl,gl 각종 커플링을 알고 전혀 거부감없고 파는사람들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의 마음도 엄청 잘 이해가 가요..
아니 근데 까미유가 그렇게 많은 곳에 염문을 뿌리고 다닌줄은..
나으 까미유짱이.. 왜 사귀라는 미쉘이랑은 안사귀고...
그리고 마틴이작마틴 케미 폭발하네요. 왜죠? 또 그거 아세요? 시바스텔? 저 팬아트 안봐서 몰랐는데 케미스트리 폭발이네요. 원자폭탄급.. 오싸에도 몇번 올라갔다면서요?
각설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저 언젠가 실친들이랑 공식에서 파티먹고 개쩌는 백업플레이하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근데 글러먹었어요. 제 친구들 미미짱들이 3D화되서 뛰어다니는거에만 관심있음... 게다가 다 미술하는 애들이라 사퍼 온리전에서 2년내로 볼 수 있을거에요..
한명은 바레데샹에 미쳐서 이대로라면 1년에 12권씩 동인지 낼 기세고요 한명은 마틴한테 미쳐서 스스로X마틴 동인지 낼 기세입니다. 그리고 한명은 바레데샹파는 애랑 메이트인데.. 특이하게 윌라데샹 파네요..?
난 뭐든 상관없다. 오늘도 나는 시바스텔을 검색한다. 스텔라 뒷태를 감상한다. 까미유 다리를 만지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