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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군대가기 기다리는 그 날 하루하루가 떠올라요
게시물ID : military_80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다★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6 19:33:08
군대가기 3달 전 부터인가
뭔가 형용할 수 없는 답답함, 고통스러움, 차라리 죽을까
하다가도 결국 1년9개월만 버티자 이 한 마음으로
군대갈 날을 수 없이 기다리며
고통받았던 날들이 떠올라요.
최근에는 휴가복귀하는 꿈을 꿨는데
버스에서 앉아서 가는데
눈물이 흐르덥니다.
도착하자마자 선임들의 곱지않는 눈초리에
점호 끝나고 교육실로 오라는 그 말이
꿈인데도 정말 죽을것같이 아프더라고요
동생이 곧 휴가나오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씨부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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