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진은 조작이 아닌 실제로 직촬한 사진입니다.
먼저 목격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물체를 발견히여 사진을 찍은 시각은 정확히 첫번째사진 오전 6시 52분경
두번째사진은 약 10초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서강대교 위 여의도에서 약 50~100미터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도촬한 것이고 항상 저는 매일 아침마다 서강대교 위에서 조깅으로 아침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인지라 항상 제 시선은 밤섬풍경을 거쳐 갔었습니다. 조깅을 사직한 시간은 약 6시 40분이었고
강북방면으로 서강대교 위를 뛰는 도중 3~4개 정도의 촉수같이(?) 생긴 줄기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처음에 목격하였을땐 그냥 나무겠지 생각했던것이 호기심에 계속 보고나서
그때서야 그동안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못한 생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놓치기 전에 주머니에서 폰카를 꺼내 사진두장을 10초 간격으로 약 두장을 찍고...
약 몇초후 동영상을 촬영할려고 버튼을 눌렸으나 괴생명체는 다리밑으로 사라져 버리고.. 동영상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되어 동영상은 허탕을 치게 되었습니다. 다시 다리밑에서 나올것을 예상하고
밤섬부근으로 뛰어가 촬영을 시도할려고 핸드폰을 꺼냈지만 괴생명체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약 30분간 대기하고 있었고 괴물의 모습은 나타나지않아 7시 30분경 다시 귀가를
하였습니다. 집에 와서도 다시 짚어 추리해보니... 제가 본것이 예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란 영화의
모델 즉 봉준호감독이 한강변에서 어렸을때 목격한 그 괴생명체가 아닌지도 생각을해보았고...
제가 찍은 2장의 사진이 영화 속 괴물의 모습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생각이 현실이 될만한 단서역할도
될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증명할수 있을만한 단서는 이 2장의 사진뿐이고 촬영 위치 선정을 잘못한 것을 양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물론 시나리오작가가 저의 장래희망이고 준호 감독과 비슷한 꿈은 저장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영화제작은 아니더라도 이 목격담이 나중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수있는 요소로 크게
작용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사진과 네번째사진은 바로 위 사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