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퍽치기당할뻔한 적이있어서 한두달에 한번씩 정말 무서운(저한테는) 악몽을꿉니다..
항상 꿈에서 장소는 집가는길이고요 (퍽치기를 집가는길에 당할뻔했음)
아무튼 어제 또 악몽을꿨습니다.. 밤에 집을 가고있는데 살인을 즐기는? 즐기고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사람들을 칼로 막죽이길래 저도 어쩔수없이 살인을 즐기는척하며 죽지않기위해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옆에 사람보고 잠깐 연락좀하고 오겠다하고 떨어져서 신고를 하기위해 핸드폰에 112를 찍어 통화하려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뭐해? " 이러더군요 바로 뒤돌아보는데 칼들고 웃고있더라고요 그리고 깼습니다 ..
하 진짜 깨고나서도 소름끼치고 그래서 그후로 잠도 못잣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쫓기는꿈 죽이는꿈을 2년째 .... 그만 꾸고싶네요 오늘밤 잠자기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