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9살 혼자사는 청년입니다.
저번달에 일하던 직장도 정리하고 본업을 커피로하려고 커피일을 알아보고 이력서를 넣고있는데..
와...이거 뭐 여간 쉽지않네요
커피쪽엔 인맥도 없어서 어디 소개라도 시켜달라 하소연할곳도 없구
아무래도 29살에 커피숍에서 일한다는게 사장님들은 별로 좋게 안보시나봅니다.
이력서는 엄청 넣고 넣다넣다 근처말고 멀리출퇴근도 생각해 멀리도 넣었지만 역시나 결과는 같네요
후..
정말 어렵네요
하루라도 빨리 하고싶은데 집에서 커피에관한 지식만 찾아보며 연락오기만을 기다리는 하루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