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웨이트기구에 잘 움직이라고 발라져있는 검은색 가루(?) 를 얼굴에 묻히고 다니질 않나
(과장 조금 보태서 뮤지컬 캣츠하는 줄....)
평소에 인사 안하던 사람들도 제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인사하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바지 찢어진 줄도 모르고 해맑게 웃으면서 겁나 뛰댕겼네요...
제가 하는 운동이 막 뛰어다니고 그런거라..ㅠㅠ
가랑이가 죽죽 찢어져서 사타구니 보이는 줄도 모르고 쪼그려 앉아서 다리 벌려서 앉고 그랬어요...엉엉...
아 저번에도 그렇고 왜 사람들은 말을 안해주는 걸까요!!!! 왜!!!!왜!!!!!
아직 한달 남았는데 쪽팔려서 어떻게 다니죠...하....나란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