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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쪽팔려서 어떡하죠... ㅠㅠㅠ
게시물ID : diet_47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ybee
추천 : 5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7 21:26:47
저번엔 웨이트기구에 잘 움직이라고 발라져있는 검은색 가루(?) 를 얼굴에 묻히고 다니질 않나
(과장 조금 보태서 뮤지컬 캣츠하는 줄....)

평소에 인사 안하던 사람들도 제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인사하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바지 찢어진 줄도 모르고 해맑게 웃으면서 겁나 뛰댕겼네요...

제가 하는 운동이 막 뛰어다니고 그런거라..ㅠㅠ

가랑이가 죽죽 찢어져서 사타구니 보이는 줄도 모르고 쪼그려 앉아서 다리 벌려서 앉고 그랬어요...엉엉...

아 저번에도 그렇고 왜 사람들은 말을 안해주는 걸까요!!!! 왜!!!!왜!!!!!

아직 한달 남았는데 쪽팔려서 어떻게 다니죠...하....나란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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