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206194406854 6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김 회장 자택을 국조특위 소속 백장운 입법조사관 등 2명이 이들은 우 전 수석과 김 회장에 대한 '증인 출석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러나 자택 경비원이 현관으로 진입하려는 이들을 막았고, 백 조사관은 "들어가 현관 앞에 출석요구서를 두고라도 나오겠다"며 30여분가량 대치했다. 이들은 현장에 인근 경찰 2명까지 불러 협조를 요청했지만 현장 경비원에 결국 제지됐다. 결국 김 회장의 출석요구서는 경비원이 대리 수령하기로 하고 수령증을 작성했고, 우 전 수석 출석요구서는 전달하지 못한 채 조사관 일행은 돌아갔다. 이날 자택 경비는 조사관 일행에게 "우 전 수석은 오늘 본 적이 없고, 김 회장은 아침에 나가서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조특위 조사관이 방문했는데 현장 경비원 제지로 못들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