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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101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똥칩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7 21:44:04
자세한 얘기는 저한테 해주지를 않으셔서 아버지와 통화하는걸 들어보니 점쟁이가 자기 수명이 적을거라고해서 점을보려고 돈을 대출하려다가(어느쪽이든 돈은 빠져나갈거였네요)싸게 대출해준다고 하는곳이 있어서 거기에서 대출하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대출해주려면 이러이러해서 돈이 필요하다 하면서돈을 요구를 하더랍니다.
어머니는 거기가 은행인줄알고 거기 요구에 따라서 돈을 줬는데 주고나서 몇시간 후마다 이것때문에 돈이 더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대출은 안해주고 질질 끌면서 돈을 계속 요구하더랍니다.
어머니는 의심도없이 달라면 달라는대로 돈을 다 송금해줬구요.
얼마를 사기당했냐고 물어봐도 안알려줬는데 통화 들어보니 금액이 2~4천만원가량 털리신것같더라구요.
일단 경찰에는 신고를 했는데 돈은 못돌려받겠죠..
이럴때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겠어서 오유인들에게 상담해봅니다.
어머니는 집에와서 울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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