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건이 다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게 되면서 결국에는 하차를 하는군요.
과거 자신들이 생각없이 한 발언에 대해서는 어떠한 말로도로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잘못된 언행이 맞죠
그리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지했구요.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죠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과거 이런 식의 연예인들의 도덕적 의무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하고 예의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행동을 하게되면 일사분란하게 모든 총구가 그 연예인에게 향하게 되죠. 비하인드 스토리를 필요없어요. 그냥 내가 보고 들은것들을 믿게되니깐요.
오유에도 다시 한번 연계가 폭발했죠. 비난과 비판들이 엄청나게 달린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승리하셨죠. 하차를 한거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비상적인 상황들이 연출된 부분도 있죠.
잘못된 부분은 사과를 하고 넘어가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언젠나 자기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그 실수에 대해서 면죄부를 한번정도는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그 죄의 강도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실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요. 평생 자신의 마음속에 짐으로 엮게 되겠지요.
오유가 정의하는 정의는 어떤 것인지 심히 궁금해지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