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톡 잘만 하다가
카톡이 기찮다네요? 그래서
기찮게안해주려고 차라리 고만 카톡하거
말로는 데이트 신청함 하고
그냥 편안하게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뜻이엇는데
저보고 넘 성급하다고하네요
둘이 잘 맞아서 첨 카톡하는데도 엄청 장난치고
서로 편안하다 느꼇거든요
근데 저보고 아직 카톡 오늘 첨하는데
벌써 만나자고 ?하면서 성급하다 이러는데
그래서 열심히 카톡으로 
니가 기찬아해서 걍 만나서 천천히 알아가자
햇는데..
개는 첨에 친구한테 걍 친구로 소개받앗다네요
그래서 뭐 내가 니를 좋다 싫다 판단조차 안하는
단계라네요...아 두서없이 적엇는데
제가 너무 성급햇나요?그리고
애초에 친구로 소개받은애랑 저는 맘에들어서 소개
시켜달라한거고
둘이 소개받은게 다른데 잘 될수잇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