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간장이 오른쪽이 꽁이예요!
두마리 다 5개월넘어서 6개월 되가지요.
어제 꽁이가 아파서 병원가서
엑스레이찍고 복부초음파하고 링거맞고 왔거든요!
한 여섯시간 반 걸렸어요.
근데 꽁이가 병원다녀온뒤로
간장이가 행동이 이상해졌어요.
꽁이를 때리거나 그러진 않는데
가까이가서 냄새를 맡으면 하악질을 하고...
그렇다고 아예 처음 본거처럼 대하지는 않고...
그 전에는 병원다녀와도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혹시 초음파할때 바르는 약품이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냄새인가요?
간장이 왜이러는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