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초딩이야기(어이없음);;
게시물ID : humorstory_80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tan둘리
추천 : 19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0/24 12:09:45
우리 동네 만화방 근처에 약국이 하나있다..

오늘도 평소처럼 츄리링 입고 집에서 오유를 보다가 지쳐서 만화방을 가는데..

초딩들 남2 여3명이서 길을 가다가 남자 초딩 한놈이 약국으로 들어간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저씨 여기 물 있이요??"

약국 아저씨 왈 "물 없는데..ㅡ.ㅡ"

초딩 왈 "조기 음료수 가튼거 있네..그냥 저거 주면 안돼요?"

약국에서 파는 미에로 화이바를 가르키면서

약국 아저씨 왈 "저거 파는건데.."

초딩 왈 "시팔!! 그냥 하나 줄것이지"

그러면서 나가면서 문을 걷어차고 나간다..

약국 아저씨들 어이가 없어서 나가서 잡을려고 하니까

초딩들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도망간다..

정말 요새 초딩들이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데..

이런 초딩들좀 누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
나도 초딩때 이런적 있따...ㅡ.ㅡ 추천

이런 초딩들 정말 싫다..  추천


만약 추천 안누르면 이런 초딩같은 자식 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