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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
게시물ID : lovestory_66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uy
추천 : 1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28 08:30:24
 28년전 오늘 엄마 완전힘들엇을거아냐..
나 낳아주느라고 힘도많이썻을거고
몸약하게 나와서 맨날 시골에서 서울큰병원까지 기차타고 나진료봐주게하고.. 

지금은 튼튼하게 잘컷으니까 걱정마요
돈버느라 매날 새벽에 나오고 밤늦게 들어간다고 엄마얼굴도 많이 못보구 힘들다고 투덜댓는데 미안하고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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