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시 아기들은 사랑스럽습니다.
게시물ID : baby_1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From마음
추천 : 4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8 11:13:18
오유 가입하고 첨 글쓰네요.

결혼 3년차 유부남이에요. 
이제 만 20개월 된 울 아들입니다.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아빠 닮아서 잘생겼다고...흠..흠..

사진 순서는 
최근사진 - 10개월쯤 됐을 때 찍은 사진 - 그리고 작년 9월에 찍은 인간비글 사진 ....(아들 미안..너무 호기심 많고 활발하다는 뜻으로 말한거니 이 못난 아빠를 용서해)

아들이라서 그런지 더 활발하기도 하고 밤에도 늦게 자고(이건 분명 아빠엄마가 늦게까지 안자서이겠지만..ㅠ_ㅠ )
말은 알아듣는거 같은데 기분 내킬때만 말듣고..
엄마 뽀뽀 하면 엄마한테 가서 뽀뽀해주면서 아빠 뽀뽀 하고 얼굴 들이밀면 팔로 아빠 얼굴 옆으로 치우고 ㅠ_ㅠ 

그래도 와이프와 아들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납니다.
다들 머리 굵어지면 말 안듣는건 똑같다라고 하지만.. 그 때가 오기 전까지 그때가 오더라도 계속 사랑하고 힘을 낼겁니다.

그리고 지금 둘째를 가져서 이제 임신 7주차!! 가족계획 끝...사실..와이프는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였지만.
합의 없는 둘째라 아직도 멘붕이십니다. 이제 프로텍터를 사용해.야...겠....

태교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열심히 도와줘서
내년 초에 태어날 아기와 함께 우리가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으응?! 신고식인가?!

아고 이뻐라.jpg

1370614872726.jpg

1380898312211.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