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할수 없는게....
후보의 배우자를 선거기간에 들먹이는건데....
후보의 배우자가 어디에있든 선거를 돕던 말든 그건 상대후보가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무서운건...
저런식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다 보면....
정말로 뭔가 문제가 있어서 안보이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하는 유권자가 생길거 같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럴리 없다고요?
오늘 서울시 토론회 보면서 느낀건데....
논리도 없고 자기 할 말만하고 토론이 뭔지도 모르고
상대만 네거티브하는 사람을 누가 뽑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생각이나는게 그네 언니더라고요...ㅡㅡ;
지난 대선 2차 토론까지야 이정희 후보때문에 쪽도 못쓰고 있었지만...
3차토론때 그네언니 태도 보세요...
그게 대선 토론 나오는 사람 태도입니까?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한다고요? 그게 토론의 자세입니까?
하지만 그네언니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모두 웃지 마세요!!!방심하지 마세요!!!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