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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시에 헬기 루머가 있었는데
게시물ID : sisa_809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따
추천 : 4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7 09:37:12
그 때 헬기 루머는 전원구조신화와 결합된 것이었죠

배를 고의침몰 시켜놓고 전원 구조 -> 열렬한 찬양 -> 선거 관련 의혹 덮음

이 때 전원구조 활동을 지켜보려고 헬기를 타고 세월호 근처까지 갔다가 구조가 안되자 돌아갔다 이런 루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림머리 보도 2건과 오늘 하어영 기자의 뉴스공장 출연을 들어보니
아침에 머리하고 헬기타고 차움가서 마취되어 있다가 오전 다 날리고
오후에 돌아와서 부스스한 머리 만드는데 또 한시간, 두시간 날리고
상황파악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왔다, 구명조끼..." 병크 날렸다는 시나리오네요

아직 매끄럽게 연결 안되는 부분은 차움 가서 마취되어 있었으면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을텐데
청와대 근처 주민 증언 - 헬기로 진도 팽목항 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찍 돌아왔다 이 부분이네요
차움에서 보통 소요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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