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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47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ri
추천 : 2
조회수 : 12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8 14:39:18
제목이 자극적인가요?
사실 제 여동생이 사고로 척추가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져서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병원에 입원 해 있는 동안 살이 꾸준히 쪘구요.
사실 그 전에도 조금 통통에서 비만수준 이었음.
동생의 두 다리중 한 다리는 그냥 부러지는 정도로 끝났지만 또 다른 한쪽은 발등이 아주 조각조각 아작이 난 정도라..
여전히 걷는것이 조금 불편해요.. 아. 현재 뛸 수는 없지만 잘 걸어다님.
아 제가 질문 할 것은 이런 동생의 살은 어떻게 빼야할까요?
요가를 생각해 보았으나 한쪽 발이 불안정하고 척추골절도 있었기에 왠지 더 안 좋을 것 같고...
달리기는 당연히 안되구요.
오랫동안 걷는것도 사실 무리가 가구요...
동생이 자전거도 못탐. 중심을 못잡아요.
수영이 제일 무난 할 것 같은데, 혹시 수영말고 추천 해 주실 운동 없을까요?..... 몸무게의 압력으로 인해 다리가 더 최악으로 갈까봐 겁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모바일로 급하게쓰느라 두서도 없고 글이 엉망진창이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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