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등 대형 사건이 발생하고 4대강 사업에 대한 여론의 부정적 기류가 여전한 데도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대체로 40% 중·후반대에서 소폭으로 등락하는 추세다.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47.7%(매우 잘하고 있다 7.3%, 대체로 잘하고 있다 40.4%)였다. 지난 1월12일 벌인 여론조사때의 48.9%보다 1.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6.0%(매우 잘못하고 있다 12.8%,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33.2%)였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한겨레>-리서치플러스 조사에서 지난해 5월30일과 7월25일 두 차례 모두 29.3%에 그쳤으나 하반기엔 훌쩍 뛰어올라, 9월26일 45.3%, 10월31일 45.7%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29~30일 조사에선 56.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5.0%, 민주당 25.1%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큰 변동이 없다. 지난해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한때 한나라당 지지도는 20% 중반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하반기에 회복돼 30% 중반을 유지해왔다. 다른 정당들은 지지율이 1~2% 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지지 정당이 없다’는 답변도 23.3%에 이르렀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8.6%로 여전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지난해 12월29~30일 여론조사 당시의 47.9%보다 19.3%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이명박 대통령 각하를 아끼고 사랑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역사상 각하처럼 위대하신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이처럼 빠른 기간동안에 한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시고 세계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우뚝 세우셨습니다.
국민들에게는 더욱 많은 자유를 주셨으며 남북관계는 더욱 발전적인 관계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안에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이 모두가 각하의 업적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한나라당은 이명박 각하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찰도 마찬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