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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상황이...
게시물ID : star_80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루루
추천 : 1/4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8/13 01:16:34

어딜향해 하고 계십니까?

혹시 방향성을 잃지 않았나요?

티아라 트윗으로부터 발발된 지금의 사태가

중학생의 공금 부당이용에 까지 전개가 되었네요

티아라 맴버들의 트윗부터 지금까지 사태를 쭉 지켜본 입장으로 한마디 올려봅니다.

지금 이 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감히 말씀 드리면 화영씨가 앞에 나서서 입장 표명을 해야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화영씨가 진위를 밝히기 어려우리 만큼 매우 불리한 입장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칼은 화영씨가 쥐고 있지 않았나요? 지금도 그 칼은 유효하다고 생각하구요

그 칼을 왜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미디어가 화영씨의 확답만을 기다리며 왕따를 기정사실화 하는데 

그것을 기정사실화 하기에는 2%부족한것이 화영씨의 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세계가 맞다고 해도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소용없죠

팬.만.안.다. 이런 모호한 입장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죠.

화영씨가 코어에 불리한 일을 밝힌다고 해서 화영씨가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질리 없다고 생각하는게

지금처럼 흐지부지 하게 본인의 의견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는

결국 티아라는 복귀하게 됩니다. 인과관계에 과가 없는데 인은 무의미 해지기 마련이죠

개인이 아닌 대중은 쏟아져 나오는 정보 모두를 붙잡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론을 형성하고자 하면 얘쁜이 얼굴 합성이니 본인사진 얘쁜이 처럼 만드는둥

그런 비생산적인 활동보다 화영씨에게 지금이라도 그 칼을 휘두르라고 하는게 빠르지 않나요? 

화영씨 본인이 그게 싫다고 한다면 결국 티아라에 묻히거나 지금보다 더 도태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모호한 트윗으로는 여론을 형성할수 없고 여론이 형성되지 않으면 결국 여론을 형성하는 쪽에 도태될수 밖에 없으니까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었다지만 TV와 비교했을땐 SNS는 아직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는게 맞죠.

저는 광수가 화영씨를 탈퇴한다고 발표를 하고 화영씨가 진실이 아니라는 듯한 트윗을 했을때 그때 칼을 휘두를줄알았지만

지금처럼 계속 지지부진해지게 되면 광수의 언플이 진실화 되는것은 물론이거나와 티아라만 잘살아가는 꼴이되겠죠

지금 이미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걸로 알구요

그러니 역공격 당할 수 있는 행동들은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판을 지배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먹이감일뿐이니까요.

만약에 지금 처럼 계속 흘러 간다면 재범이와 별반 다를거 없는 결과가 도출될거 같네요

화영씨 같은 경우에는 인지도면에서 훨씬 떨어지니 다른기획사가 화영씨를 선택 할 수 있을만큼 스스로 상황정리를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뜻을 표출하는것을 바른 행동이나 그 방향성을 잘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왕따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화영씨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구요

왕따 당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쓴글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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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영씨 본인의 의견피력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고 시급하다.

2. 화영씨가 그것조차 못할만큼 억압되고 불리한 상황이 아니다.

3. 화력을 지원해주고 싶다면 불필요한 행동은 자제하자 좋은먹이감이 될뿐이다.

4. 왕따치는 새끼들 개새끼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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