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원 투입..한·미 양측 모두 검증해야
주도적 입장서 구매해야 가격인하·기술이전 가능
[앵커]
1부에서는 박근혜 정부 당시, 생산한 지 45년 된 미국산 헬기를 사기 위해서 1500억원이나 썼는데 1년 만에 부품 공급이 중단됐다는, 그래서 이 헬기가 이제 무용지물이 됐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해드렸습니다. ☞[단독]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쓴 미군 헬기' 1500억원 들여 구매 (http://bit.ly/2y9mp3q)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에도 계속해서 무기 구입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무기 거래가 안보 상황과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